성남시립합창단 5월의 공연, 제139회 정기연주회

“5月의 밤...바로크 음악의 향기”

이길순 | 기사입력 2019/04/19 [23:10]

성남시립합창단 5월의 공연, 제139회 정기연주회

“5月의 밤...바로크 음악의 향기”

이길순 | 입력 : 2019/04/19 [23:10]

 

▲ 성남시립합창단 연주사진     © 한성뉴스넷

 

가벼운 비용으로 5월의 <명품 음악회>를 만나보자.

 

천원의 행복 시리즈 중 하나로 기획되어 20190510() 저녁 740분부터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만날 수 있는 성남시립합창단의 제139회 정기연주가 그것이다.

 

미국 콜라라도주립대학교의 합창교수로 있는 <닥터 제임스 킴>의 특별초청 지휘로 성남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꾸며지며, 평소에 생음악으로 접하기 어려운 유럽의 바로크시대의 합창음악들과 가슴 속 저 깊은 곳에서부터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뜨겁고 뭉클한 감동이 밀려 올라오는 전율적인 흑인영가와 미국의 합창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.

 

음악의 아버지 <바하> 와 함께 바로크 음악의 쌍벽을 이루며 음악의 어머니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<헨델>이 작품 활동을 했던 지금으로부터 300년 전인 1700년대 초의 유럽으로 시간을 되돌려 왕과 귀족들과 상류층들이 향유하던 바로크 시대 음악의 진수인 <헨델>Dixit Dominus를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함께 온 몸으로 느끼면서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시간관념과 정신세계와 정서를 지금 우리와 비교해 보며 감상하는 것도 매력이 있을 것이다.

 

동일한 시간 속에서 지금과는 다르게 시간을 느꼈을 300년 전 당시의 유럽 사람들은 헨델의 음악을 들으며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느낌과 어떤 감동을 즐겼을까?

 

2부에서는 낮이 지나고 어둠이 밀려오면 남몰래 사랑하는 연인의 집 창문 밑에서 사랑의 노래를 부르던 <세레나데>를 비롯한 아름다운 유럽의 합창음악과 대조적으로 아프리카에서 팔려왔던 노예들이 미국의 농장에서 목화를 따며 자유 없는 고통 과 질고 속에서 속박에서 벗어날 실낱같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노래로 승화시킨 깊은 영혼의 노래인 흑인영가들을 마주하고, 자유란 무엇이며,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곱씹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밤이 될 것이다.

 

공연문의 : 031)729-4807, 010-7344-4003 <아이프라자> 031.783-8000 혹은 인터파크(1544-8117)

 

런닝타임 : 100입 장 료 : 전석 1,000 입장연령 : 4세 이상

 

집에서 컴퓨터로 예매하는 방법 :

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 접속무료회원가입로그인성남시립합창단 검색좌석 확인 후 선택 예매(5월의 공연) *수수료 없음

 

 

▲     © 한성뉴스넷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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